우리의 생활 공간에는 

여러 가지 냄새가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위 ‘맡기 싫은 냄새’를

우리는 ‘악취’라고 부른답니다.

악취가 진동하는 실내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매우 괴로운데요!

대개 세균과 오염이 있는 곳에

악취도 있기 마련이기에

위생과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생활 공간 속

나쁜 냄새들을 해결해야만 하죠!

이러한 악취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방향제’와 ‘탈취제’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향제와 탈취제는 가끔 단어를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제품인데요~

좀 더 현명하게 방향제와, 탈취제를 활용하기 위해서 

각각의 용도는 무엇이며,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을 지!

그리고,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향제와 탈취제 중 어떤 것이 더욱

효과적인 지까지도 모두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향제란?

국어사전에서는 방향제를 이렇게 일컫습니다.

좋은 향을 가지고 있는 

약제를 통틀어 이르는 말.

대체적으로 방향제는 특정한 ‘향’을 가진

물질을 말하는데요.

이렇듯 방향제는 냄새를 없애는 역할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다른 향을 띠고 있는 것을 말한답니다.

다시 말해 방향제는 공기 중에 떠 다니는

악취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했을 때는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방향제가 가진 향으로 악취를 덮어 냄으로써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다곤 하지만,

일시적일뿐더러 악취와 특정한 향이 섞일 경우

오히려 더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신 방향제는 향으로 덮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기에 

새로운 향을 공간에 도포하고자 할 때 

사용해보는 것이 더욱 적합해보이네요^^

정리하자면!

방향제의 사용목적은

주변 공기 중에 내가 원하는 향을

마스킹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향, 시트러스향, 풀꽃향 등등

원하는 향으로 공간을 꾸미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죠.

방향제는 향을 일시적을 덮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 다는 점을 숙지하신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탈취제는 어떨까요?

역시 국어사전의 의미부터 찾아보겠습니다.

냄새를 없애는 데에 쓰는 약제.

사전적 의미를 보아도 너무나 명확하게

냄새를 없애는 물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탈취제는 악취 성분 자체를 직접 분해하거나,

혹은 흡착시켜서 냄새를 중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악취를 

제거하고자 할 때는

방향제가 아닌 탈취제를 사용하는 것이

제품의 사용용도와 목적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상황 예시를 통해서

어떤 탈취제를 사용하면 좋을 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첫번째 상황,

세탁이 어려운 패브릭 소파에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면?

이럴 때는 편백향유의 편백오일수를 활용해보세요!

편백오일과 순수 정제수만으로 만들어진 

피톤치드스프레이로써

섬유, 패브릭 소재에 마음껏 분무하여도

얼룩하나 남지 않는 깔끔한 탈취제랍니다.

패브릭소파는 디자인이 너무나 예쁘지만

관리하기가 까다로워서 선뜻

구매하지 못하셨다면,

편백향유로 고민을 해결해보세요!

두번째 상황,

베갯잇을 자주 세탁하는 데도

쿰쿰한 베갯속 냄새가 올라온다면?

베갯잇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쉽게 세탁을 할 수 있지만,

막상 베갯속은 세탁이 안되는 소재도 있기 때문에

속에서 생겨나는 유해세균과 악취가

매우 걱정될 수 있어요.

그럴 땐 편백향유 편백오일을 톡톡 한 두 방울

베갯잇에 떨어뜨려 보세요

냄새분자를 직접 파괴하고 분해하는 

피톤치드성분이 퍼져나가기 때문에

베갯속 악취와 안녕할 수 있답니다.

세번째 상황,

모처럼 신경써서 구매한 책장!

코가 아프고 눈이 매운 냄새가

지속된다면?

이럴 때는 먼지를 싹 닦아낸 다음

편백향유 100% 편백수를 가득 뿌려주세요!

새로 산 가구에서는 우리가 새 차,

새 집에서 느끼는 VOCs 화합물질들이

방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와 탈취가 생명인데요!

편백향유 편백수는 24시간 피부접촉 실험에서도

이상이 없을 확인받은 탈취제이면서,

경구무독성 인증까지 받았기 때문에

가득 뿌려주시더라도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탈취제랍니다.

혹시 새로 구입한 책장에 보호 비닐을

다 뗐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탈취제 사용 전 비닐을 떼어주지 않으면

유해물질이 계속 안에 고여 있어서 

탈취 효과가 없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잠깐!

혹시, 탈취제를 선택할 때

냄새가 잘 잡힌다는 사실 하나로만 

제품을 선택하고 계시진 않나요?

탈취제는 주로 세탁이 어려운 물건에 분사를 하지만,

그말인즉슨 우리가 호흡기로 들이마실 수도 있다는

말과도 같답니다.

때문에, 탈취력이 우수한 제품을 고르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에 더해서 인체에 무해한지까지도 

확실하게 체크하시는 것이 좋아요.

편백향유의 모든 제품들은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숲에서 채취한 편백잎에서

우수한 양질의 피톤치드를 추출해내며,

이를 미세증류를 통해 안전하게 가공하기 때문에

순도 높고 품질 좋은 탈취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반면에, 정직하게 편백오일과 순수 정제수로만

만들며 계면활성제, 유화제, 중금속, 기타 화학성분 등은

일절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경구 무독성 인증, 피부 무자극 인증, 

어독성 실험 완료 등 믿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향제와 탈취제의 차이를 알아보고

각각 용도와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정확한 제품의 선택이 

중요하겠습니다만,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은 

우리 가족의 ‘안전’이라는 사실을 꼭 잊지 마세요!!